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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이벤트

리움미술관, 젠더·다양성 주제 '사이 어딘가에' 전시 개최

by ysummer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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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이 샤넬 컬처 펀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사이 어딘가에' 전시! 젠더와 다양성이라는 핫한 주제를 파격적으로 탐구합니다. 강연, 토크, 퍼포먼스, 워크숍 등 19개 프로그램으로 꽉 채운 10일!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놀라운 경험, 지금 바로 리움미술관에서 시작하세요! #리움미술관 #젠더 #다양성 #사이어딘가에 #샤넬컬처펀드 #전시 #강연 #토크 #퍼포먼스 #워크숍

'사이 어딘가에': 젠더와 다양성을 향한 깊이 있는 탐구

리움미술관은 샤넬 컬처 펀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중장기 프로젝트 '아이디어 뮤지엄'의 두 번째 전시 '사이 어딘가에(Somewhere in Between)'를 개최합니다. 작년 '기후 위기와 지속가능성'에 이어, 올해는 '젠더와 다양성'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다루는 이 전시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관객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젠더와 다양성에 대한 담론 형성을 목표로 합니다. 10일간 펼쳐지는 19개의 프로그램은 강연, 토크, 필름 스크리닝, 퍼포먼스, 워크숍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다각적인 관점에서 젠더와 다양성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네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사이 어딘가에'를 탐색하다

이번 전시는 네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타자와 함께하기'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들과의 공존 가능성과 차이를 넘어선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젠더적 전환, 유동적 정체성'에서는 고정된 젠더 개념에서 벗어나 유동적이고 다양한 정체성을 탐구하며 규범적인 틀을 벗어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기존 서사의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남성 중심적인 기존 미술사 서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소외된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재조명하며 새로운 서사를 구축하는 시도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종 간의 공생을 위한 생태적 사유와 실천'에서는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명체와의 공존을 위한 생태적 사유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관객 참여와 담론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사이 어딘가에' 전시는 작품 감상을 넘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토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합니다. 심층 대화를 통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내고, 동시대 예술의 확장을 시도하는 '옵/신 페스티벌'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젠더와 다양성의 근간인 '신체성'을 탐구하는 퍼포먼스와 워크숍을 선보입니다. 더 나아가,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한·영 동시통역 외에도 문자 통역, 수어 통역을 제공하여 더욱 많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및 참여 예술가 소개: 젠더와 다양성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 강연은 시인 김혜순의 '희(稀)'로, 여성과 비인간의 다중적 정체성과 공동체적 사유, 연대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세실리아 벵골레아의 퍼포먼스 및 영상 '베스티에르' 상영은 상호 변형을 통한 새로운 공동체의 형성과 연대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젠더학 교수 멜 Y. 첸의 강연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가 인종, 장애, 화학 물질과의 관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작가이자 철학자, 큐레이터인 폴 B. 프레시아도의 '올란도, 나의 정치적 자서전' 필름 스크리닝은 전통적 젠더 구분에 대한 도전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안젤라 고의 '토털' 퍼포먼스는 정체성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시도를 보여주며, 미술사가 김홍희의 강연은 페미니즘 미술의 대안적 시각을 제시합니다. 예일대학교 미술대학장 킴벌리 핀더의 강연은 남성 중심 미술사에서 소외된 예술가들의 투쟁 과정을 조명하고, 시각 미술가 우 창의 '모비 딕, 혹은 고래' 필름 스크리닝은 전통적인 서사의 해체와 재구성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현대사학자 후지하라 다쓰시의 강연은 '분해' 개념을 통해 인간 사회와 생태계의 연관성을 재조명하며, 위스콘신대 교수 그레타 가드의 강연은 에코페미니즘적 인식론을 바탕으로 '지구 타자'에 귀 기울이는 방법론을 제안합니다. 큐레이터 필리파 라모스는 큐레이토리얼 실천과 전시를 통해 젠더와 다양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또한, 재생산 노동과 돌봄에 대한 고민을 담은 안무가 서영란의 '함께 짓기' 워크숍, 시각예술가, 미술사가, 문화인류학자가 모여 바다 생물과의 관계를 예술적 실천 안에서 사유하는 개더링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사회적 담론 형성의 장으로

리움미술관은 '사이 어딘가에' 전시를 통해 젠더와 다양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넘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토론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이는 동시대 미술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사회적 담론 형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사이 어딘가에'는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리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리움미술관 '사이 어딘가에' 전시 상세 정보 (2024년 기준 가정)

  • 전시 기간: 11월 21일 ~ 11월 30일 (10일간)
  • 장소: 리움미술관
  • 주최: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 운영)
  • 후원: 샤넬 컬처 펀드
  • 프로그램: 강연, 토크, 필름 스크리닝, 퍼포먼스, 워크숍 등 총 19개 프로그램
  • 참여 방법: 리움미술관 홈페이지 사전 신청 (무료)
  • 특징: 심층 대화 구성, 옵/신 페스티벌 공동 기획, 접근성 강화 (수어/문자 통역 제공)

젠더와 다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와 사회적 영향력 확대

리움미술관은 '사이 어딘가에' 전시를 통해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적 담론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예술가와 함께하는 퍼블릭 프로젝트 진행, '젠더와 다양성' 주제 지속 등을 통해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 확장과 학제 간 연구 기반 프로그램 지속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젠더와 다양성'이라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화두를 미술관이라는 공공 플랫폼에서 다루는 것으로, 사회적 담론 형성과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전통적인 미술관의 역할에서 벗어나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미술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샤넬 컬처 펀드의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이며, 수어/문자 통역 제공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이 어딘가에' 전시는 미술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사회적 이슈를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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